서비스 소개
오늘은 혼자 사시는 분들을 위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씩 뉴스에서 들리는 고독사 사례나 가족들의 걱정, 노년기에 스스로에 대한 걱정 등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119에 신고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신고가 되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들의 응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내용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다양한 장치들을 집에 설치하여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와의 신속한 연결을 도와줍니다. 태블릿 PC, 출입문 감지기, 화재 감지기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장치들은 화재 발생이나 낙상 등의 사고가 일어났을 때 자동으로 119에 연결됩니다. 또한, 응급 호출기를 통해 자기 본인이 직접 신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 동안에만 2만 4천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비스 신청
이 서비스는 이미 신청 기간이 지났지만, 1년 내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고,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은 만 65세 이상이면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을 받는 분들 등이 해당됩니다.
서비스 혜택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활동량 감지기를 통해 거주지의 화재 발생이나 실신, 낙상 등의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고,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상시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이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70% 이상이 받는 제도이므로, 기초연금을 받는 분들도 이 서비스를 신청하여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응급 상황에서의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입니다. 다양한 장치들을 활용하여 응급 상황을 파악하고 119와의 신속한 연결을 도와주는 이 서비스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다음 기간에는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응급 상황에서의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행정복지센터, 동사무소,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