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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캐나다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기회!

by 호야컴퍼니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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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청년 교류 확대를 위한 새로운 방안이 발표됐다.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개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가의 젊은이들에게 캐나다에서 일하고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최근 변경 사항과 이것이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요?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비자를 제공하여 그들이 캐나다에서 일하고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출신 국가에 따라 지원자 수, 연령 제한, 체류 기간이 다릅니다. 이전에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한국 청년들은 최대 12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회성 기회는 캐나다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했습니다.

 

연령 제한 및 채용 확대

젊은이들을 더욱 지원하기 위해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연령 제한이 30세에서 35세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조정은 이전에 연령 제한으로 인해 신청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모집인원도 대폭 확대됐다. 이전까지 한국은 연간 4,000명에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해주었다. 올해에는 추가로 2,500명이 참여하도록 초대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발급되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수는 이전 할당량의 3배인 12,000개로 늘어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국은 호주에 이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연장 허가 기간

이전에는 워킹홀리데이 허가 기간이 12개월로 제한되어 있었고 개인은 이 기간을 넘어 체류를 연장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청년교류 양해각서(MOU) 시행으로 허가기간이 24개월로 연장됐다. 이 연장은 캐나다에서의 장기 거주를 허용할 뿐만 아니라 영주권 신청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캐나다에서 1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개인은 Express Entry의 CEC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이 풍부한 이민자로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에서 장기간 거주하고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워킹 홀리데이 및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을 위한 세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IEC) 계획의 일부입니다.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 외에도 Young Professionals 및 International Co-op(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취업 허가와 위치 요건이 다릅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개인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일하고 자유롭게 직업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반면, 다른 두 스트림은 개인이 첫 번째 일자리 제안을 받은 동일한 장소에 머물도록 요구합니다. 신청하기 전에 각 프로그램의 조건과 요구 사항을 주의 깊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의 기회

2024년부터 한국인들이 캐나다에 머물고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마치고 자격을 갖춘 개인은 Young Professionals 또는 International Co-op(인턴십)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최대 24개월의 비자를 제공하므로 개인은 잠재적으로 총 48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프로그램은 한국과 캐나다 간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의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목표에 부합합니다.

 

결론

최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변화는 캐나다에서 일하고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연령 제한 확대, 채용 증가, 허가 기간 연장은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지원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추가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한국 젊은이들이 캐나다에 머물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경력을 인정받거나, 영주권을 목표로 하든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풍부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줍니다. 귀하의 열망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든 다른 두 가지 경로를 선택하든 상관없이 일자리 확보는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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