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부 등록
임산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 보험공단의 임산부 등록이 필요합니다. 임신 확인서를 발급받은 날 병원에서 알아서 등록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보건 공단을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 100만 원이 충전되는 국민 행보 카드를 발급받아 주세요. 2024년부터는 쌍둥이 이상의 임신부에게는 태화당 1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카드 발급은 은행이나 카드사로 전화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임신 지원 서비스
보건소에서의 임산부 등록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정보 24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처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 신청 시에는 엽산, 철분제, 임산부 배지나 주차증, 임신 축가 선물 등을 집으로 받을 시에는 본인 부담 택배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산전 검사와 임신 중들을 위한 출산 교육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마다 제공되는 혜택이 다를 수 있으며, 임신 초기 검사와 출산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외에도 기영화 검사, 초음파 검사 할인권, 임신 신성 당뇨 검사 등을 지원해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3. 태동 검사 비용
임신 중 초음파 검사는 일곱 번, 태동 검사는 24주 이상 자궁 수축이 없는 임산부에게 한 번 보험 적용이 됩니다. 다만, 만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태동 검사 비용을 두 번 보험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4주 이후에는 병원에서 급여 처리해 주지만, 35세 이상의 경우 비급여가 적용되어 추가 검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임신부 교통할인 서비스
KTX와 SRT에서는 임산부에게 보호자 한 명을 대상으로 특실 자석을 일반실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할인 기간은 임산부 등록일로부터 출산 후 1년까지 가능합니다. 코레일의 임산부 혜택으로 KTX와 SRT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변경될 예정은 없습니다. 공항에서도 교통약자 우대로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5. 임신 초기 후기 단축 근무제
일반 기업에서는 임신 초기 12주 이내와 임신 후기 36주 이후에 하루 두 시간에 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 초기 12주 이내 혹은 32주 이후로 단축 기간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부 정기 건강 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을 유급으로 청구할 수 있는 태양 검진 시간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임신 근로자는 1일 소정의 근로 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자동차 보험료 할인
태아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다면 자녀 할인 특약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5에서 17%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별로 할인율이나 적용되는 나이가 다를 수 있으며, 이미 계약을 한 경우에도 임신 확인일로부터 계산하여 환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계약된 보험사에 문의하여 환급 절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의 치료 비용을 9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주었으나, 이번에는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제한을 두지 않을 예정입니다.
8.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
임신 중인 경우 국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과 포함 모든 병원의 외래 진료 시에 산모 수첩이나 임신 확인서를 제출하여 임산부임을 알리면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모든 의료 기관들이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되며, 결과지도 인터넷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는 2024년 임산부 혜택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년 임신 출산 혜택들이 추가 및 변경되고 있으며, 저출산 문제로 인해 지원금이 더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신 출산 혜택이 더욱 현실적이고 유용한 것들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건강한 인식도 함께 정착되어야 합니다. 임신 출산 혜택에 대해서는 매년 알려드리고 있지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혜택들이 추가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산부인 날을 특별하게 지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휴무일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