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일정
22대 총선에서 사전투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3천5백여 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 절차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받습니다. 이후 투표용지 두 장을 받게 되는데, 하얀색 용지는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용지이며, 초록색 용지는 비례대표 투표를 위한 용지입니다. 각각의 용지에서는 원하는 후보자나 정당에 표를 더하면 됩니다. 재·보궐 선거 대상지 주민들은 두 장이 아니라 더 많은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표할 때는 투표용지 한 장당 한 칸에만 표를 찍어야 하며, 여러 칸에 표를 찍으면 무효가 됩니다. 또한, 투표를 마친 후에는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 됩니다. 투표를 완료한 후에는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만약 주소지와 다른 선거구의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였다면, 투표용지를 받을 때 함께 받은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고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선거의 공정성 강화
이번 선거부터는 개표원이 직접 투표지를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됩니다. 이는 반복되는 부정선거 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선관위는 사전투표소에 설치된 CCTV 화면을 각 시도 선관위 청사에 있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24시간 동안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회송용 봉투'에 담긴 관외 투표지를 선관위로 옮기는 과정에는 경찰도 추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22대 총선에서의 사전투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주소지에 상관 없이 전국 3천5백여 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표할 때는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을 한 후에 투표용지 두 장을 받게 되는데, 하얀색 용지는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용지이며, 초록색 용지는 비례대표 투표를 위한 용지입니다. 투표를 할 때에는 한 장당 한 칸에만 표를 찍어야 하며, 여러 칸에 표를 찍으면 투표가 무효가 됩니다. 투표를 완료한 후에는 투표지를 촬영해서는 안 되며, 접어서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만약 다른 선거구의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였다면, 투표용지는 '회송용 봉투'에 넣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개표원이 투표지를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추가하여 공정성을 강화하고, 사전투표소의 CCTV 화면은 선관위 청사의 대형 모니터에서 24시간 동안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관외 투표지의 이동에는 경찰도 추가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 대한 유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